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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과 환경의 상호 작용

블루올카 2022. 7. 3.

천성과 양육이 모두 성격에 대한 중요한 영향들이라고 가정한다면, 다음 단계는 그것들 사이의 발달적 상호작용을 이해하는 것이다. 이러한 상호작용은 개인의 성격으로서 삶의 과정에서 보이며, 부분적으로 유전에 의해 영향받고, 그들의 심리적 세상에서 서로 상호작용하고, 어느 정도는 상황을 선택하고 조형한다. 다음으로 인과적 관계는 시간에 걸친 그 상황들이 개인이 되어 가는 것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두 방향으로 가고 있다. 이 상호 작용과 성격에 대한 그것의 함의를 검토해보겠다.

 

1. 가족 구성원의 독특한 심리적 환경

쌍생아 연구는 유전적으로 일치하는 일란성쌍생아를 서로 다르게 만드는 환경적 영향을 조사해 왔다. 수년 동안, 동일한 가족에서 성장한 아동들은 '동일한' 가족 상황을 공유하기 때문이라는 환경적 이유로 성격이 서로 유사할 것으로 널리 생각되었다. 유전학 연구자들은 이제 이러한 가정이 틀렸다고 믿는다. 그들은 가족 구성원들이 유전적 영향 때문에 성격이 서로 많이 닮고, 환경이 가족 성원들을 상이하게 만드는 것 같다고 주장한다.

 

그들의 추론은 두 가지 결과에 기초한다. 첫째, 따로 양육된 쌍생아들은 동일한 가족에서 성장한 쌍생아들보다 성격에 있어서 약간 덜 유사하다는 것이다. 이에 더하여, 한 명 이상을 입양한 입양가족에 대한 연구에서, 유전적으로 무관한 아동들은 비록 동일한 공유된 환경에 있을지라도, 즉 동일한 가족에서 성장하였을지라도 성격에서 유사성을 거의 보이지 않는다.

 

2. 천성 및 양육 영향들 사이의 상호작용

유전적 영향의 표현과 개인이 경험하는 상황 및 사상들 사이에 지속적이고 복잡한 상호 있다. 이러한 상호작용은 그들의 상호작용을 실제로 작용이 나눠 가질 수 없기 때문에 유전 대 환경 영향의 기여를 분리하는 것을 어렵게 한다.

 

예를 들면, 따로 떨어져 양육된 성인 쌍생아는 따로 떨어져 양육된 이란성쌍생아보다 자신들이 성장한 가족 환경을 더 유사하게 평정하였다. 짐작할 수 있듯이, 이것은 적어도 두 가지 가능한 이유 때문에 발생한다. 첫째, 일란성쌍생아는 따로 양육될지라도 그들이 자신들의 경험을 지각하고 해석하는 방식에서 보다 더 같을 수 있다. 동일하게 중요하지만 둘째, 예를 들면 그들은 자신들의 보다 더 유사한 신체적 외모, 능력, 기술 및 기질과 같이 유전적으로 영향받은 공유된 특징 때문에 더 유사하게 다루어져 왔을 수 있다. 마찬가지로, 가족 환경을 넘어서서 유전적 유사성은 또래 집단에서, 교실에서, 그리고 작업환경에서의 경험된 환경에서 더 큰 유사성을 이끌 수도 있다. 그것은 또한 아동기의 사고나 질병, 또는 외상에의 노출 또는 약물의 경향성과 같은 그러한 기타 생활 사상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3.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적 요인

유전적 요인들은 여러 가지 방식으로 경험된 환경에 기여할 수 있다. 첫째, 사람들은 부분적으로 유전적 친척들이 그들에게 만들어준 환경에서 성장하게 된다. 예를 들면, 활동 수준에서 유전적 요소를 지니는 것 같으므로, 아동과 부모 사이에 어느 정도 공유되는 것 같다. 처음부터 부모들은 아동의 초기 환경의 측면을 구성하고, 그들 자신과 자녀들의 유전적 경향들 모두와 일치하는 방식으로 그것을 더 또는 덜 자극하고 활동을 채우게 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매우 활동적인 아동들은 높은 활동성에 모델이 되고, 보상해 주며 또한 높은 활동성의 발달에 도움이 되는 유전과 환경 둘 다를 그들에게 제공하는 활동적인 부모를 가진 것 같다.

 

둘째, 유전적으로 영향받은 개인의 특징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들에게 어떻게 반응할지에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면, 매우 활동적인 아이들은 또래로부터는 더 긍정적인 반응을 받는데, 학교 교사로부터는 더 부정적인 반응을 받을지 모른다.

 

셋째, 가장 중요한 것인데, 개인은 자신이 유전적으로 영향받은 성향과 특질에 일치하는 방식으로 상황과 사회적 환경을 능동적으로 추구하고 창조한다. 매우 능동적인 아이들이 매우 능동적인 친구 및 활동들을 능동적으로 선택함으로써 높은 에너지의 환경을 창조하기 쉬운 반면에, 덜 능동적인 아이들은 에너지를 덜 요구하는 환경을 만드는 경향이 있다. 자기 자신의 상황을 선택하고 창조하는 이러한 자기 지시 과정은 성격의 가장 중심이다 성향과 환경은 상호 영향을 미쳐서 문자 그대로 역동적인 개인 상황 상호작용을 구축한다.

 

4. 특정 유전자와 행동 연결에 대한 조사

최근에 발견되어온 성격 특성에 대한 유전적인 영향의 증거를 부여받은, 그 분야의 선구자적인 연구자들은 이제 특수한 특징들과 연결되어 있는 특수한 유전자를 더 정확하게 하고, 확인하려고 한다. 따라서 그들은 유전적인 영향이 성격에 주요하다는 증거를 넘어서서 많은 것을 추진하기 시작한다.

초기 연구들에서, 특수한 유전적 결함은 정신적 결함과 같은 다양한 이상성과 연결되어 왔다. PKU가 이런 경우이다. PKU병은 유전적 이상성이 정상 신진대사에 필수적인 효소 부족의 결과로 일어나는 유전 장애이다. 이 효소의 결함 때문에 유독성 화학 물질이 몸속에 축적되고, 그 결과 중추신경계의 손상과 정신지체를 갖게 된다. 이제 PKU병의 진단은 출생 직후에 바로 가능하며, 아주 성공적인 치료가 고안돼 있다. 아동은 혈류에 유독 물질이 쌓이지 않도록 예방하는 특별한 식이요법을 하게 된다. 또 다른 형태의 정신적 결함에 기저 하고 있는 생물학적 기제가 알려지면, 이와 동등한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할 수도 있다.

 

이것은 크지만 놀랍지 않은 복잡성을 가정하여, 사람을 대상으로 하지 않고 하등 동물에서 유전자를 확인하려는 유망한 방법들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예를 들면, 그러한 동물 연구들에서는 단지 행동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를 검증하기 위해서 특수한 유전자를 변경시키는 소위 knock-out이라는 강력한 기법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예컨대, 생쥐의 실험에서 혼란시키면, 두려움을 유발하는 여러 유전자들이 밝혀졌다. 예언된 것처럼, 연구자들이 중요한 신경전달물질 혹은 효소에 관한 유전자들을 knock-out 시켰을 때, 생쥐들은 대단한 공격성을 보였다. 물론, 생쥐에서의 연구결과들은 인간에게 일반화하기는 어렵다는 제한점이 있다. 그러나 인간 상태에 대해 말해 주고 성격에 대해 일반화 가능성을 입증해 주는 분자 유전학에서의 발견들은 흥미롭다.

 

5. 개인 상황 상호작용에서 유전과 환경의 영향

환경뿐만 아니라 유전의 상호작용은 또한 개인 상황 상호작용 양식과 이전 장들에서 논의된 <만약, 그러면> 성격 신호를 반영한다. 이 신호들은 유전과 환경의 영향 모두를 반영하고 있는데, 포함된 구체적 행동유형에 달려 있다. 예를 들어, 성인 쌍생아 표본을 사용한 초기 연구는, 지배성에 관해서는 공유된 형제자매-환경 영향이 밝혀진 반면에, 불안에 대해서는 개인 상황 상호작용 양식이 유전에 의해 유의하게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이 결과는 개인의 행동이 부분적으로 유전적 영향을 반영하는 상황에 걸친 특징적이고, 의미 있는 양식을 보여준다는 일반적인 결론을 지지하였다.

 

5. 유전과 환경의 상호작용

성격에 대한 유전적 접근법을 추구하는 연구자들은, 예를 들면 개인의 성장 및 최종 신장이 발달에서 영양이나 질병에 의해 영향을 받을 때처럼, 아주 유전 가능한 특성조차도 그들의 완전한 표현을 제한할 수 있다는 것을 쉽사리 인정한다. 그러나 비록 그들이 유전과 환경의 상호작용을 언급할지라도, 흔히 그들은 이러한 상호작용을 두 방향 상호 영향의 과정으로 여기지 않는다.

 

분명히, 세상에서의 사회적 환경과 경험은 당신의 DNA의 구조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 따라서 이러한 의미에서 이 분석에서의 유전과 환경 간의 상호작용은, 유전적 영향이 유전 구조 자체를 변경시키지 않으면서 경험되는 다양한 환경을 통해, 유전자가 미치는 영향을 주는 즉 유전자가 환경에 영향을 주는 일방향 영향 과정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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