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추구를 위한 성격적 전략들
목표 추구에서 개인차는 예를 들어, 그들이 어떻게 새해의 결심을 세우고 추구하는지 그리고 방해가 되는 좌절과 유혹을 어떻게 다루려 하는지 사람들 간의 차이에서 보인다. 사람들이 세우는 목표에서, 그리고 그들이 추구하는 프로젝트에서 차이를 볼 수 있다. 극적인 차이들은 특히 상이한 개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장애물들에 직면할 때 자신의 목표를 추구하기 위해 사용하는 전략들에서 분명하게 차이를 보인다. 개인들은 그들이 경쟁하고 흔히 갈등하는 인생 목표들, 동기들 및 과제를 다루는 방식 그리고 그들이 목표 추구에서 상이한 대안들에 접근하고 회피하는 방법에서 차이를 나타낸다. 이러한 차이들은 성격의 중심 측면이며 그것들이 관심사이다.
1. 생물학적 수준에서의 BIS와 BAS
생물학적 수준에서 대뇌에는 두 개의 별개의 신경계가 있는데, 하나는 접근 행동과 연합되어 있고 다른 것은 회피 행동과 연합되어 있다. 다른 분석 수준들과 생물학적 체계들의 연결을 보여주기 위해 여기에 다시 소개한다. 하나는 행동 억제 체계(BIS)로 그것의 활동은 개인을 어떠한 바람직하지 않은 자극이나 처벌로부터 철회하도록 하는데 따라서 행동을 억제하게 한다. 이러한 철회-회피 동기 체계는 위협과 위험 및 가능한 처벌에 관심을 증가시키는 체계이다. 진화론적인 조망으로부터 위험을 피하고 생존을 하기 위해 유용하기 때문에 그것은 인간에게 적응적이다. 그러나 지나친 BIS 활동은 또한 대가를 치른다. 그것이 사람들로부터 목표 추구에서 모든 종류의 보상과 인생 확신적 접근 활동을 박탈할 가능성이 있다.
BIS와 대조적으로, 행동 활성화 체계(BAS)는 에너지가 넘치는 체계이다. 그것은 목표 추구에서 가능한 만족과 긍정적 성과에 대한 축구에서 접근 행동을 촉진시킨다. BAS의 불리한 면은 그것이 개인이 가능한 종단적 위험과 위험할 수도 있는 무모한 접근 행동들의 부정적 결과들에 민감하지 않다는 것이다.
2. 특성과 성향 수준
일부 사람들은 BIS에서 보다 많은 활동성을 가지는 반면, 일부 사람들은 BAS에서 더 많은 활동성을 가진다. 또는 이 두 체계에서 활동성의 정도는 NEO-PI-R과 5 요인(Big Five) 모델의 예에서 평가되듯이, 광범위한 성향 특성 수준에서의 개인차와 연결되어 있다.
BAS에서 큰 활동성은 외향적인 사람들에게 보다 특징적인 것으로 보이며, BIS에서 보다 큰 활동성은 이론적으로 그리고 경험적으로 내향성과 불안 그리고 인생의 시작하는 초기 기질 관련 측정치와 연결되어 있다. 또한 BAS는 지배/감각 추구와 충동성에 연합되어 있는 반면, BIS는 성실성/행동 억제와 연합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론적으로 BAS에서 반응성이 더 크기 때문에 외향적인 사람들과 지배/감각 추구가 높은 사람들은 보상, 특히 즉각적인 보상에 초점을 맞출 것이고 그들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을 간절히 구할 것이다. 이 장 서론에서 모험을 좋아하고 쉽게 열중하고, 기회를 잡고 그리고 흔히 충동적이고 장기적인 비용에 무관심한 베로니카와 같은 개인들에 대해 여기에서 생각해 보자. 대조적으로 내향적인 사람들과 불안 경향이 있는 개인들의 BIS에서의 보다 큰 반응성은 위협과 가능한 부정적 성과에 맞추는 그 자신의 초점과 관련이 있다. 수동적이고 회피적인 불안한 내향적인 사람들의 경향은 실패할 수 있고 문제를 유발하는 가능한 모든 것들에 보다 큰 생리적 민감성과 기민성을 반영한다.
3. 사회 인지 수준에서의 촉진과 예방
20세기 중반에는 동기적 수준에서 연구하는 연구자들은 사람들이 성취동기 수준에서 상이하다는 것을 발견하였는데, 사람들이 자신의 성취를 어떻게 바라보느냐가 또한 정서 경험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일반적으로 자신의 목표 대부분을 성취하였다고 믿는 사람들은 자신의 성취에서 자신감을 가진다. 그러므로, 새로운 목표를 추구하는 데 더 열심인 반면에 일반적으로 자신의 대부분의 목표를 실패하였다고 믿는 사람들은 자신의 성취 부족을 부끄러워하고 새로운 목표를 추구하는 것을 회피하는 경향이 있다.
최근에, 사회 인지적 수준에서 연구하는 심리학자들은 이러한 연구결과들을 재검토하고 BIS와 BAS에 대한 연구결과들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방법들로 그것을 재해석하였다. 조절 초점 이론은 모든 목표지향 행동이 두 가지 동기 체계 - 예방 체계(prevention system)와 촉진 체계(promotionsystem)에 의해 지배받는데, 이 체계들은 개념적으로 BAS와 BIS와 관련이 있다고 제안한다. 촉진 체계(BAS처럼)는 성취나 보상 같은 긍정적 성과들을 얻는 데 초점을 둔다.
촉진 체계에서 긍정적 보상의 존재는 쾌락을 제공하지만, 긍정적 보상의 부재는 고통을 가져온다. 대조적으로 BIS 같은 예방 체계는 처벌이나 실패 같은 부정적 결과들에 주의를 기울인다. 이 체계에서는 부정적 결과의 존재는 고통을 가져오고 부정적 결과의 부재는 쾌락을 제공한다. 그래서 더 많은 BIS 민감도에 의해서 혹은 더 많은 BAS 민감도에 의해서 특징지어지는 사람들의 경험은 둘 다 쾌락과 고통을 포함할 것이지만, 그것들은 상이한 방식과 상이한 환경에서 경험된다.
만약 목표지향적 행동이 이러한 두 개의 동기 체계에 의해 조절된다면, 그것들은 사회 인지적 수준에서 자신의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사람들이 사용하는 전략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 그리고 사회 학습적 수준에서 이러한 동기 체계들은 사람들의 성공 내력과 실패 내력에 의해 어떻게 영향을 받는가? 사회 인지적 수준은 사람들이 사상과 자신의 경험을 어떻게 해석하는지에 초점을 둔다. 그러므로 이 수준에서는, 경험의 원인에 대한 사람들의 귀인이 그들 자신의 목표 추구의 전략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를 이해하는 것이 특별한 관심사이다.
촉진 자부심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목표를 간절히 추구하도록 동기화할 것이고 반면에 예방 자부심은 사람이 목표를 성취하는 데 방해가 될지도 모르는 요인들을 신중하게 회피하도록 동기화할 것이다. 연구자들은 나아가 이러한 두 가지 유형의 자부심이 개인이 과거에 자신의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성공적으로 사용했던 전략들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고 제안하였다. 무엇보다 경험된 정서와 목표 추구를 위해 선호된 전략들은 개인이 그러한 경험들을 어떻게 해석하는지에 달려 있다.
4. 진화론과의 수렴
진화론은 또한 유기체가 환경에 대한 자신의 행동 반응에서 맥락을 신중하게 고려하는 욕구에 관심을 집중한다. 이론적으로 진화론적 분석 수준은 사회 인지적 수준과 비슷하여서, 목표 추구에서 접근 경향과 회피 경향 그리고 그와 관련된 성향들이 표현되고 맥락화 된다는 점에서 상호작용을 강조한다. 진화론의 논의에서 주목하였듯이, 특별한 상황의 요구에 융통성 있게 자신의 행동을 맞추는 것은 본질적으로 대처와 생존을 위해 접근해야 할 때와 회피해야 할 때를 아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진화론에서 사람들은 구획화하는 경향이 있다.
5. 성향과 상황 연결하기
전통적인 성향에 대한 접근에서, "상황"은 흔히 성격 평가에서 제거되어야 할 측정 소음의 원천으로 다루어져 왔다. 보다 최근에는 성격 분석에서 상황을 포함하려는 요구는 Big Five 같은 광범위한 성향적 접근의 옹호자들에게조차도 인정되고 있다. 상황은 성향이 기능하고 표현되는 처리 역동이나 기제들을 활성화하는데, 그러한 의미에서 그것은 성향 그 자체의 부분이 되고 <만약, 그러면> 행동 신호가 된다.
대뇌와 외적 세계 모두는 상호작용하고 상이한 개인과 유형을 특징짓는 동기적 특질과 정서적 성향에 공동적으로 기여하므로, 그들이 경험하고 직면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나아가 성향 경향을 강화시킨다. 다시 한번 생물학적 수준, 성향적 수준 및 사회적 환경 간의 역동적 상호작용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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